작업일지에 들어가며프로젝트 2일차에 들어가서 우리 팀은 우리가 구현할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들과 화면단에 대해 진득하게 회의를 진행하였다. 우선 필수로 개발해야할 화면단 구성은 이전글에 포스팅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기능 정의서 작성과 DB 설계, Flow Chart 작성, WBS 작성 등이 남아있다. 이전 일지에서도 계속 말했듯이 개발 시작 전 문서화 작업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전 프로젝트에는 내가 따로 문서화 작업을 진행하지 않아 어쩌면 이번 기회에 조금이라도 진정한 현업 실무에 기반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어서 꽤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지에서는 기능 정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기록해보도록 하겠다.기능 정의서 작성💡 기능 정의서란?고객의 요구사항을 보며, 각각의 기능에 대해..
작업일지에 들어가며어제 주제를 선정하고 금일 화면단을 구성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했다. 우리 팀은 먼저 화면단을 구상하여 해당 화면에 필요할 것 같은 기능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취합하는 식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레퍼런스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플랫폼들을 살펴보고 참고할 사항들은 참고하고, 다른 플랫폼들에는 없는 우리만의 기능을 추가하기로 방향을 잡았다.화면 정의서 작성우선 메인, 필터, 음식점 상세, 음식점 상세 내 별점리뷰, 자유댓글창,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등 필수적인 화면단을 구상하였고, 개발 진행 사항에 맞게 앞서 말했듯이 유저 리뷰, 지도 API를 이용한 내 근처 맛집 추천 추가로 있으면 좋을 것 같은 페이지들과 다른 플랫폼에는 없는 맛집 추천 오픈 채팅방, 메뉴 추천 게임 등 ..
작업일지에 들어가며밑에서도 기록하겠지만 우선 우리 팀의 주제는 음식 추천 서비스이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나의 취미에도 알맞는 주제 선정이었다. 전문 분야라고 하긴 뭐하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취미를 가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주제들보다 좀 더 관심있게,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팀에 피해를 최대한 끼치지말고 열심히 노력해보자!주제 선정 과정 본격적으로 주제를 정하기에 앞서 큰 틀은 서비스 관련 웹 페이지 제작에 뜻을 모았다. 엔드유저(사용자)가 특정 조건을 가지지 않는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서비스 관련 웹 페이지를 개발할 것이고, 국비 지원 교육의 특성 상 리뷰 기반 커뮤니티, 크롤링 등 정부에서 프로젝트로 제안했던 주제에 대해서는 꼭 한 주제만 진..
작업일지에 들어가며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특강, 멘토링을 들으며 문서화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 프로젝트 시작 전 프로젝트 관련 사항들을 문서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이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 전 문서화를 꼼꼼히 진행해보려한다. 문서화를 꼼꼼히 해두어 프로젝트 진행간의 팀원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줄이고 효율적인 소통을 진행하여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줄이고자 한다. 우리는 문서화 작업 중 첫 번째로 소스 컨벤션을 정하였다.소스 컨벤션💡 소스 컨벤션이란?보통 코드 컨벤션(Code Convention)이나 코딩 컨벤션 (Coding Convention)으로 부르는 모양이다.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팀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독성 있..